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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이란? -

우리나라가 일제의 압박에서 해방을 맞이했던 1945년, 20세기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인 한경직 목사와 27명의 성도로 시작된 영락교회는 금년으로 창립 75년을 맞고 있으며, 매주 2만여 명의 등록교인이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로교회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형교회이기도 한 영락교회는 선교와 전도라는 교회 본연의 사명에 충실함과 동시에 3개 학교법인(영락·대광·보성학원) 운영을 통한 교육사업과 영락사회복지재단을 통한 사회복지활동을 통해서도 한국 기독교계와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영락교회는 일찍이 영락교회 교인들과 한국의 기독교인들을 위해 정기간행물 발간을 통한 출판미디어 사역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1960년대부터 월간 〈면려〉, 〈영락〉, 〈영락월보〉 등을 통해 전개되던 영락교회의 출판사역은 1973년 2월 15일 교회의 공식 기관지로서 월간 『만남』을 창간함으로써 현재의 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영락교회가 발행하던 복수의 간행물을 통합한 『만남』은 영락교회가 발행하는 유일한 월간지로서 월간 형태로 발행되는 한국 교회 기관지 중 최고의 역사와 최대의 발행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현재 발행부수 12,000부, 평균 지면 60면의 형태로 발행하고 있는 월간 『만남』은 발행부수 중 1만 부는 영락교회 등록교인들의 가정에 매월 1부씩 세대별로 제공되며, 나머지 2천부는 국내 주요 교회 및 기독교계 인사, 연세대 신학과 및 숭실대, 장로회신학대를 비롯한 주요 기독교계열 대학, 국민일보를 위시한 기독교계 언론기관에 배포할 뿐만 아니라 본 교회 출신 해외거주 독자들에게도 배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내용면에 있어서도 목회자들의 설교와 칼럼, 평신도들의 신앙수필, 교회 주일학교를 비롯한 여러 부서들의 활동상황 등을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교회 소식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뿐만 아니라, 문화광장, 건강가이드 등의 코너를 통해 다양한 교양과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4월호부터는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체 지면을 컬러로 발행하고 있으며 같은 해 5월 영락교회 내에서 IT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IT미디어부의 협조로 전자편집까지 완료됨에 따라 영락교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e-Book 형태나 PDF파일로 작성된 전자파일을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습니다.

2020년부터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스마트 모바일 시대라는 사회적 환경에 부응하면서 20∼40대 젊은 성도들이나 영락교회 바깥의 성도들도 자신의 휴대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좀 더 친숙하게 『만남』의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도록 인터넷 웹진 〈영락만남〉 (www.youngnakmn.net)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진 〈영락만남〉은 말씀/칼럼, 선교/봉사, 교육/양육, 문화/교제, 영락NOW의 5대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포털사이트의 뉴스 서비스처럼 기사 검색 기능을 탑재하여 독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아울러 우리의 삶 속에 일상화된 모바일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웹진 〈영락만남〉을 접할 수 있도록 관련 어플리케이션(App)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모바일 웹진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