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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 손편지에 표시된 청년선교비전

작성일 : 2021-06-30 14:33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것이니라 (로마서 8:17)


이 말씀에 의지하여 청년선교비전대회를 계획하며 준비했습니다. 청년부는 선교비전대회를 통해 청년들의 선교적 비전을 함께 나누고 세계 복음화와 복음통일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8월에 있을 하기선교봉사를 통해 미자립 교회를 도우며 한경직 목사님의 소망인 복음통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영락교회 청년회가 자체적으로 후원하는 선교사님은 7개국 11명입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선교비전을 준비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교회 내 활동의 문이 닫히면서 청년들은 언택트(Untact) 시대 상황으로 교회를 향한 발길이 끊겼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년회는 머리를 맞대어 생각했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선교비전대회를 진행하여 선교사님들에게 후원금을 보낼 수 있을지, 성도님들께 어떻게 효율적으로 홍보하여 후원금을 채울 수 있을지 깊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이 생각들이 틀렸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은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청년이 선교비전대회를 위해서 금식기도를 시작하니, 머리로는 찾을 수 없던 지혜를 주셔서 계획을 수립했고,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일들이 실행되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선교비전대회는 은혜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선교비전대회 중에 7개국 선교사님들을 위해 특별한 편지를 써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성도님들이 직접 편지를 작성 및 취합할 수 있는 부스를 선교관 앞에 설치하여 선교사님들에게 보내는 계획이었습니다. 대회 당일까지도 과연 편지가 채워질까? 생각했지만 준비한 우체통에는 편지가 한가득 채워졌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영락교회 성도님들의 마음속에는 선교에 관한 마음과 복음에 관한 사랑이 넘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금 너무나 어려운 고난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이 고난을 이겨낼 때 다시금 대한민국 기독교는 부흥할 것을 확신합니다.


이제 청년부는 선교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2021년 하기비전트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사도행전 16:9)


이 말씀이 고요한 아침의 나라,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대한민국을 향한 선교를 이루어 냈습니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선교사님들의 희생을 다시 기억하고, 어떤 씨앗이 뿌려졌으며 지금은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알아가는 선교비전트립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청년부가 고난 속에서 피어나는 영광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난을 피하는 것보다 주님과 동행함으로써 이겨내는 청년부, 고난을 통해 연단되어 주님의 선한 일꾼이 되는 청년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선종현 성도
청년부 청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