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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 2021 영락청년 선교비전

작성일 : 2021-05-07 09:00

 

[ 로마서를 통해 빛과 생명을 마주합니다 ]

 

2021년의 완연한 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조금은 가벼워진 옷차림과 점점 짙어지는 푸르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따스한 봄날 우리는 매일매일 주님 앞에 얼마나 감사함을 표현하며 살고 있을까요?! 감사해야 함을 알면서도 당장 마주한 현실 속에 작아져 좀처럼 쉽게 순종하지 못하는 것이 그저 부끄러울 뿐입니다.


지난해, 코로나의 여파로 영락청년선교비전을 진행할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선교비전’이라는 이름으로 7개국 11명의 선교사님을 기억하며 말씀의 끈으로 묶어주시고 동역하게 하시는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로마서 8:17)

 


5월 21~23일 오프라인 집회
2021년 영락청년선교비전을 준비하며 청년회장단 동역자들과 위의 말씀을 처음 마주했을 때 마음 한켠으로 조금은 묵직한 부담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고난’이라는 글귀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고난 없는 영광은 없을까?! 그저 좋고 편할 수만은 없는 걸까?!…’ 누구나 한 번쯤은 이렇게 마음속으로 되뇌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명의 때에 가장 어두운 순간(어둠)이 지나면 그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가장 밝은 빛(광명)을 마주하게 되며, 엄동설한 속 바짝 마른 앙상한 가지(죽음)에서 때가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초록빛(생명)이 움트는 것을 보면 사도 바울이 로마서 8장 말씀을 통해서 하고자 했던 이야기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허락하신 고난의 시간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왜 고난을 인내함으로 겸허히 감당해나가야 할까요. 이번 선교비전 말씀집회를 통해 주님의 자녀인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영광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뎌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며 나가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머리와 마음의 거리 30cm에서 벗어나 로마서 말씀을 통해 고난의 의미를 바로 알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말씀의 자리로, 영락 청년부가 초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