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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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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편집장 레터

작성일 : 2021-03-29 09:17

 

깜깜한 인생의 문제가 있어서 벧엘 개인기도실에 들렀다. 불꺼진 기도실 안은 내 마음처럼 깜깜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기도방석 위에 무릎꿇고 한참을 기도하다가 문득 눈을 뜨니 그제야 앞 벽의 십자가가 선명하게 드러나온다.


불도 없는 무덤 속은 깜깜했을 겁니다. 칠흑같은 어둠을 떨치고 빛으로 걸어나오신 주님의 부활을 기쁨으로 축하하며 4월호를 꾸몄습니다. 부활의 기쁨을 소망의 메시지로, 사진으로, 건축물을 통해 전하고자 했습니다. 또 4월에 소천하신 한경직목사님을 추모하며 목사님의 리더십을 회고해보고, 목사님의 신앙유산을 이어 받아 새로이 개설되는 한경직복음학교를 소개했고, 목사님의 책을 읽고 난 소감을 웹툰으로 표현해 봤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달에 있었던 각 교육부서의 수련회에 대한 글과 소식을 게재 했습니다. 반가운 것은 지난 달에 실렸던 잠비아 선교 사역과 연계되어 잠비아에서 온 유학생이 지난 달에 우리교회 대학부에 등록을 했네요. 지난 달에 이어 ‘성서의 현장’으로는 다윗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사진과 도해를 수록했습니다. 멀리 이스라엘에서 계속 원고 보내주시는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 속에 만들어진 이번 『만남』이 성도님들과 성도님들의 이웃에 기쁨의 소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편집장 김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