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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 인터넷 해외선교·쪽방촌 봉사…3남선교회가 뜁니다

작성일 : 2021-01-28 15:58 수정일 : 2021-01-28 16:37

 

3남선교회는 영락교회에 출석하는 43~52세(1969~78년생) 남성 성도로 이뤄진 공동체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충만한 말씀공동체, 여호와를 기뻐 찬양하며 기도하는 예배공동체를 지향하며, 매 주일 찬양과 말씀 나눔과 교제를 통해 신앙적 삶을 회복하고 나아가 영락교회의 일꾼으로 거듭나는 곳입니다. 길 잃은 나그네와 고아·과부를 돌보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쪽방촌(등대교회), 영락모자원, 영락보린원을 후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으로써 국내·해외선교사님들을 돕는 사역(재정, 예배 참여)과 우리 교회의 큰 사명인 북한선교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3남선교회의 주일 모임과 여러 사역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매 주일 모임을 통해 예배공동체로서의 찬양과 말씀, 기도로써 서로의 신앙을 격려하던 시간이 강제로 방학을 맞이하게 되었고, 1999년 이후 단 한 차례의 쉼 없이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을 돕기 위해 진행했던 인터넷 해외선교도 강제 휴지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이 매우 안타까워하며 마음 아파했던 시간이었습니다.


2021년은 모든 것이 새롭게 되리라 믿습니다. 눈을 들어 추수할 밭을 바라보는 농부의 심정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40∼50대 주의 백성이 추수되는 놀라운 부흥의 기쁨이 영락교회와 3남선교회에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1년 3남선교회의 사역을 소개하겠습니다.


선교 사역은 크게 인터넷 해외선교, 미자립교회 지원선교(성도 50인 이하), 북한선교, 사회복지선교, 해외 파송선교사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해외선교는 선교사님들께 쉼과 교육 그리고 충전의 기회를 드린다는 모토로 1회 1999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지난해 21회 M국까지 21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선교사님 지원에 충성을 다해왔습니다.


해외선교라면 일반적으로 많은 교회가 선교지에 직접 가서 그곳의 교회를 돕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3남선교회 선배님들은 “선교사님께 쉼표가 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선교사역에 지친 선교사님들을 돕는 인터넷 해외선교를 기획했습니다. 그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선교사님들께서 오랜 사역에 지친 몸과 마음에 쉼과 회복의 시간을 드립니다. 가급적 최고의 교육 장소와 음식을 대접할 수 있는 공간(호텔)으로 초대하여 3박 4일의 일정으로 의료서비스, 이·미용 서비스(파마, 커트, 네일아트), 선교사님 자녀 돌봄, 모바일교육 및 문서작성과 동영상 제작에 관한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태블릿과 노트북 컴퓨터를 선교사님들께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해외선교를 인도로 갔었던 경험이 있는데, 선교사역 30년 만에 처음 파마를 하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며 눈물을 보이던 선교사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누구나 가지는 권리마저 포기하고 먼 타지에서 자신을 희생하는 선교사님들이 “작은 위로가 나의 전부를 위로하셨다”라며 고백하시는 모습을 보면 이 사역은 진정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일이라 확신했습니다.

 


2021년 22차 인터넷 해외선교는 코로나19로 재입국이 취소되어 사역지에 돌아가지 못하는 선교사님들과 안식년으로 귀국한 선교사님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잃어버린 아픔을 느끼시는 선교사님들께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둘째 미자립교회 지원 선교입니다.
저희가 연약하여 많은 교회를 지원하지는 못하지만, 뜻있는 분들의 자발적인 헌금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등대교회)에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셋째 사회복지선교로써 모자원, 보린원, 쪽방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락모자원을 해마다 방문하고 재정을 지원하는 한편, 영락보린원은 매주 토요일 학습지도로 방문합니다. 쪽방촌(등대교회)에도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넷째 북한선교입니다.
북·중 접경지역의 처소교회 지원, 자유인 학생장학금지원(한꿈학교)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해외 파송 선교사(전문인 선교사 포함) 지원입니다
북인도, 요르단, 일본 오사카, 미얀마, 독일, 네팔, 잠비아 7곳에 파송된 선교사님들께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묵시(黙示)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 29:18)


항상 마음에 두고 묵상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는 백성은 삶이 나태해지고 지금의 삶에 안주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기를 기뻐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삶이 나태해지지도 지금의 삶에 안주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품고 하늘에 쌓아 시간으로 이 땅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 숨겨진 귀한 보석을 마음에 담고 주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헌신하는 귀한 주의 백성들이 이 교회와 민족 가운데 넘쳐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신희 집사
인천교구
제3남선교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