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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 ‘다시(RE:)’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작성일 : 2021-01-28 12:10

 

대학부 학생회장으로 섬기기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58장 11절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사 58:11)


이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대학부의 주인이 되셔서 대학부를 인도하실 것이라는 마음을 허락하셨습니다. 저의 어떠한 노력이 대학부를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셔서, 하나님께서 직접 인도하사 대학부 벗님들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고 견고하게 하실 것이라는 마음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마음을 가지고 학생회장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마음을 품을 수 있었기에 하나님을 대학부의 주인으로 모시고 학생회장으로 임기를 다하고자 합니다.


106대 대학부 학생회의 이름을 두고 기도하며 고민하던 중, ‘다시’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시’라는 말은 제 머릿속에서 떠나가지 않았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대학부 공동체를 세워가실 것을 믿고 106대 대학부 학생회의 이름을 ‘RE:’로 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학부를 회복시키신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다시 세워가실 것을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마음들을 통해 앞으로 학생회가 소망하며 나아갈 방향을 정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상황을 뛰어넘어 일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은 우리를 어둡게만 합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은 여전히 위중하여 우리 사회의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뛰어넘어 일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그러하기에, 대학부에서의 특별예배도, 수련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일하심을 바라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대학부에서 이뤄지는 모든 사역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대학부 학생회가 대학부를 인도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대학부를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그러하기에, 준비하는 학생회는 오직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바라며, 학생회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만이 드러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학생회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회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잠언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 16:9)


학생회가 아무리 대학부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대학부를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2021년을 어떤 길로 인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대학부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을 믿으며 한 해를 보내고자 합니다. 대학부의 주인이 되시고, 대학부를 향해 큰 계획을 세우고 계시며, 대학부를 인도하실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이형근 성도
대학부 학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