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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교사,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통로입니다

작성일 : 2020-09-29 16:02 수정일 : 2020-09-29 16:12

교사는 교회 교육의 심장과 같습니다.


우리 중에는 교사를 통해 감동하고, 변화되고, 신앙의 길에 이르게 된 수많은 분의 간증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고, 여러분의 이야기이며, 하나님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락교회 교사교육부는 교사 교육을 준비하며 항상 이렇게 외칩니다.


 

“교사,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통로입니다.”

 


이를 위해 교사교육부는 크게 두 가지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 신입교사양성 사역
신입교사양성 사역은 해마다 이뤄지는데, 20주(학기당 10주)의 쉽지 않은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위한 신앙교육이나 기독교 교양교육의 자리가 아니라 다른 영혼을 품고 가르치고 세우는 영적 책임자로 서고자 준비하는 교육과정이기에 다른 과정보다는 더 깊은 교육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육내용도 신앙의 기초인 성경교육, 기독교 교리, 영성 훈련뿐 아니라, 학생 이해, 다음 세대 문화이해, 교사 역할 이해, 가르침 방법, 대화와 상담 기술, 공동체 훈련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교육 현장을 이해하는 영락교회 교육철학과 역사 이해, 이단 관련 교육, 복음통일 교육이 포함되어 있고, 실제로 매 주일 교육부 각 부서 소개와 교육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마련해 교육 후 실제 교사 임명의 연결 고리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2) 기존 교사 재교육 사역 : 다음 세대 기도회

영락교회는 7년의 교사 봉사 후 재교육 과정을 통해 다시 교사로 새롭게 세워지는 교사 사역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세우기 위한 교사 재교육 과정의 핵심은 ‘영적 충전’과‘ 변화하는 현장 이해’라는 두 가지에 초점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작년부터 새롭게 교사 재교육 과정을 준비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주일 오후 3시에 베다니홀에서 특별강사를 통해 영락의 모든 교사(7년 이상 봉사의 재교육 대상 교사는 필수 참여)가 변화하는 세대와 문화에 관한 이해 및 특별한 간증 등을 듣고, 이어지는 시간에 함께 서로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다음 세대 기도회’가 그것입니다. 당초 올해는 매월 4번째 주일에 연중 7회의 교사 재교육을 진행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부득이하게도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올해 67기 신입교사교육은 초기 준비단계에서부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고민과 기도가 더 컸습니다. 교육과정과 강사 섭외를 모두 준비해놓고도 개강 시점을 정할 수가 없었으며, 신입교사 모집도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진 온라인 강의도 6개월 전의 코로나19 초기에는 섣불리 결정할 수 없었지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교사야말로 ‘대면 관계’의 최전선에서 다음 세대를 만나는 이들이기에 교사 교육도 가급적 대면 관계를 통해 진행해야 한다는 의지가 컸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신입교사교육을 더는 미룰 수가 없어서 6월 7일부터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하게도, 이 어렵고 낯선 상황에도 교사교육부 임원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대처해 주셨고, 기대보다 많은 76명이 신입교사를 신청했습니다. 대면 만남 없이 신입교사 지원자들과 소통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교사교육부 임원들께서 조별 리더를 맡아 더 많이 봉사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1학기 전체 출석 인정 비율이 88%로, 대면 수업을 진행했던 지난 기수들의 수료율에 비해 약 20%나 높았습니다. 또 성심성의껏 기록해주신 보고서 내용은 임원진에게도 새로운 자극이 되었습니다.


현재 67기 신입교사들은 10명씩 한 조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각 조에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교사교육부 교사 1명이 조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학기 교육에서는 상황에 맞추어 부서탐방이나 조별 오프라인 모임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섬겨주실 교사들이 잘 세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다음 세대 기도회’라는 교사 재교육 과정도 코로나19로 한 학기 동안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이제 2학기를 맞이하면서 9월부터는 원래 예정된 남은 3번의 다음 세대 기도회(9월 27일, 10월 18일, 11월 22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황은 여전히 예측 불가능하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안전에 유의하여 비대면 시대에 진정한 대면 관계를 경험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번 67기 신입교사 교육의 남은 일정과 기존 교사들을 위한 ‘다음세대기도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쳐지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백성우 목사(교육 전담)
교사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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