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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6·25 70주년 구국기도대성회 유튜브로 열방에 생중계

작성일 : 2020-07-28 11:31 수정일 : 2020-07-30 20:36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TMTC) 공동주최로 한국 교회 구국기도대성회가 지난 6월 25일(목)~27일(토) 교회 본당과 5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한국 교회가 함께 금식 회개하며 올해를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제2의 6·25를 막고 복음통일의 문을 여는 원년으로 삼자며 3일간 금식하며 간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라텍스 장갑 의무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참석자도 1,200명으로 제한했다. 휴식시간에는 기도자들을 전부 퇴장시키고 예배당을 소독하며 철저한 방역활동을 했다.


대성회는 첫날 ‘회개와 하나님나라’ , 둘째 날 ‘교회연합과 복음통일’, 셋째 날 ‘영적부흥과 세계선교’ 란 주제로 말씀 특강 기도회가 이어졌다.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김운성 위임목사는 “70년 전 북한의 남침으로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한경직 목사님 등 신앙의 선배들이 민족과 나라, 교회를 지켜달라고 금식기도를 했다”며 “우리도 그들처럼 금식하고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갖자”고 권면했다. 행사를 준비한 임현수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 이사장(캐나다 큰빛교회 원로목사)은 “코로나19 위기 속 개인과 민족, 교회가 악한 길에서 떠나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결단과 변화가 있도록 간구했다”며 “유튜브를 통해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지의 기도자 수천 명이 실시간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기도회는 오전 6시 30분 새벽기도회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진행됐는데 셋째 날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마지막 인사말을 전한 김운성 목사는 “섬기는 가정과 교회로 돌아가 북한선교를 거룩한 사명으로 이어가는 기도의 용사가 되자”고 당부했다.


임현수 목사는 “6·25전쟁에서 우리 민족을 살려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인터넷을 통해 수만 명의 기도자를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북한선교의 상징인 영락교회에서 구국기도대성회를 열게 돼 의미가 각별했다”고 전했다.

 


취재 김경옥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