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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3代가 드리는 기도

작성일 : 2020-06-02 09:14 수정일 : 2020-07-31 09:08

 

3대(손주)가 드리는 기도

김하준 학생(고등부 2학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가족주일을 맞이해 영락교회 가족들이 예배당과 온라인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림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믿음의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와 온 가족들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대대손손 전해져 온 귀한 믿음의 유산들이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려 자라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의 사랑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오랜 세월 동안 할아버지, 할머니의 삶을 인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건강을 지켜 주셔서 4대 식구가 함께 예배드릴 수 있을 때까지 동행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모님에게 맡기신 일들을 잘 감당하며, 우리 가정을 믿음으로 지탱하도록 도와주시고 지금까지 제가 부모님께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가 없이 받아온 사랑을 갚을 수 있기 원합니다. 항상 우리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우리 가족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2대(부모)가 드리는 기도

김정훈 집사(안양·수원교구)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신실하신 사랑으로 저희 가정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을 통해 믿음의 가정 가운데서 성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물로 보내주신 자녀들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가게 하시며, 가정 안에서 기쁨과 감사를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으시고 이제는 기력이 쇠하여져 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의 긍휼함으로 육신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육신의 질고로 인해 시험에 들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부모님께서 저희에게 아낌없이 베푸셨던 사랑을 삶에서 몸소 실천함으로써 본을 보이셨던 것같이 저희도 자녀를 사랑하며,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부모님께 순종하며 섬기며 살면서 올바른 본을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아직 성장하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자녀들을 우리 마음대로 판단해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지 못했던 모습들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세상에서 뒤처질까 불안해하여 세상의 가치와 방법으로 대했던 저희를 용서해 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방법과 생각으로 돌보며 키우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주님의 눈으로 자녀들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굳건한 주님의 자녀로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고 훈육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진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자녀들의 영과 육의 성장 가운데 함께해 주셔서 올바른 신앙의 정체성과 삶의 가치관을 잘 다듬어가는 아이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1대(조부모)가 드리는 기도

한혜경 은퇴권사(안양·수원교구)


살아계시며 생사화복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오늘 가족주일 예배로 주의 가족이 모두 주님께 나아와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돌이켜 보니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는 보잘것없는 죄인인데 주님께서 먼저 오셔서 우리를 사랑한다 해 주시고 그것도 모자라 저희를 죽기까지 사랑하심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은혜로 저희가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따라가는 인생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세상의 물질주의와 약육강식의 법에서 우리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물질과 성공을 좇아 높아지기만을 바라는 세상 한복판 가장 낮은 곳에서 십자가 죽음으로 진정한 승리를 나타내신 주님, 저희 가정이 천국의 모형으로써 그 십자가를 따르며 자랑하는 가정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자녀들과 손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상의 문화 속에 흔들리지 않게 해주시고 많은 유혹과 위험으로 부터 지켜 주시옵소서. 자녀들과 손주들이 세상의 쾌락과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무엇이 저들의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진리인지 알 수 있는 분별력과 사모하는 마음, 그리고 영과 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영락의 모든 가정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를 더해 주시옵소서. 전염병의 유행으로 아직도 예배당에서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역사가 이 나라와 주님의 모든 가정과 자녀들에게 임하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김운성 목사님의 말씀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함께하셔서 그 음성이 사람의 음성으로 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질 수 있도록 주님 함께해 주시고 듣는 우리는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정성껏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시고, 찬양의 고백대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이 모든 간구를 들어 주시고 함께해 주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