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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엎드려야 한다

작성일 : 2020-06-01 19:26 수정일 : 2020-07-31 09:10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은 겉표지에 전부 잘 표현되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뉴욕 브루클린 태버내클 교회에서 목회하는 짐 심발라(Jim Cymbala) 목사님의 저서로, 그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교회가 세상과 직면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거대한 세상의 파도를 헤쳐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영적 통찰력을 주고 있는 책이다.


오늘날의 교회는 세상의 거대한 물질문명, 교회를 위협하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어느 때보다 영적 위기의 순간에 직면해 있다. 교회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목에서 보여 주듯이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특별히 오늘날의 교회가 기도의 능력을 믿지 않아 기도하지 않음을 안타까워하며 다시금 교회의 본질인 기도와 말씀을 회복함으로 성령에 이끌려 앞으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야 함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있는 책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교회가 당면한 현실적 문제를 거센 파도로 비유하면서 이 파도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거센 파도와 대항해서 맞서 싸울 것이 아니라 덮쳐오는 파도에 올라타야 더욱 앞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덮쳐오는 높은 파도에 올라타는 것이 바로 기도와 말씀이며, 이 기도와 말씀을 통해 성령의 바람을 탈 때 험한 세파 속에서도 더욱 힘차게 앞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Part 1. “죄송합니다, 예수님”
1. “우리 교회만큼은 절대 이런 일이 없을 거야”
2. 지금 교회는 어디로 가는가
3. 포기하지도, 지름길을 찾지도 말라


Part 2. 엎드려야 한다, 엎드려야 산다
1. 엎드리면 사랑하게 된다
2. 엎드리면 성령에 붙들리게 된다
3. 엎드리면 ‘처음 복음’을 끝까지 지키게 된다


Part 3. ‘복음의 폭풍’으로 ‘위기의 광풍’을 뚫고 나가라
1. 서로 팔짱을 끼고 함께 싸우라
2. ‘새 언약’을 타협하지 말라

 


이 책은 오늘날의 교회가 세상의 현실과 마주한 상황 속에서 현대 교회를 어떻게 앞으로 이끌고 가야 할지에 대한 강한 영적 통찰력을 주는 책이다. 동시에, 오늘날 거센 세파에 직면한 성도들에게도 어떻게 자신의 신앙을 다시금 하나님 앞에 세우고 내 현실의 삶의 자리에서 어떻게 신앙을 지키며 살아야 할지에 대한 신앙적 도전을 주는 책이기도 하다.


물질문명 및 세속주의의 위기 속에서 한국 교회가 앞으로 어떻게 이 혼란한 상황을 대처해 나가야 할지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책인 동시에 영락의 성도들이 신앙의 본질인 말씀과 기도의 소중함을 깨닫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삶의 자리에서 강건한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신앙의 도전과 유익을 주는 책이기에 영락의 성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다.

 

 

 

 

 

 

김태균 목사
서초교구
경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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