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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편집장 레터

작성일 : 2020-05-07 12:13 수정일 : 2020-10-03 11:01

 

옛날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은 용기 있는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실로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상태에서도, 곤핍이 극도에 달할 때도 초인적인 용맹심을 발휘했습니다. 언젠가 그의 부하가 “페르시아의 군세(軍勢)는 몇 십만이 되는지 모릅니다”라고 말하자 알렉산더는 조금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기를 “양이 몇 십만 마리 있다고 해도 도살자는 한 사람이면 족하다”라고 했습니다. 부하가 다시 “대왕, 저 페르시아군이 활을 쏘면 화살 수가 너무 많아 하늘을 덮을 정도입니다”라고 질겁하며 말하자, 알렉산더는 “좋아, 그늘 아래에서 싸우는 것도 유쾌한 일이지”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너무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지만 무엇보다 기독인으로서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모세에게 명한 대로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살아가려고 애썼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이 꾸려질 때 상승무적(常勝無敵)의 강군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만, 성도로서 지금 이때 가장 아쉬운 것은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드리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기독인의 삶은 ‘염려’가 아닌 새롭게 기획(企劃)된 하늘나라에 대한 ‘희망’입니다. 기도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주 안에서 최선의 기획된 삶이 드러날 때 이 역시 지나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함께 어린이, 어버이, 가족 공동체를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성도는 ‘119대작전’, ‘교육주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회’ 등을 통해서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회개와 용서를 구하며, 『만남』은 5월에도 하나님의 공의(公義)를 담고 있습니다.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찬란한 이 계절이 회복되기를….

 


편집장 이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