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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 3040 여러분, 홀로 있지 마세요

작성일 : 2020-04-03 14:40 수정일 : 2020-05-22 15:49

[ 청년선교회 ]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청년선교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황성수입니다. 많은 영락 성도들께서 청년선교회를 잘 모르고 계신 것 같아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청년선교회를 소개하기에 앞서 회장이라는 귀한 직분으로 섬기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대가 됩니다. 회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져 걱정이 많지만, 청년선교회 공동체를 향한 주님의 계획이 있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계획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청년선교회는 선교부 소속으로 영락교회 청·장년들이 함께 모여 신앙훈련, 친교활동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하는 청·장년 모임입니다. 작년까지 청년선교회는 30∼40대의 청·장년들이 모인 소규모 선교자치회였으나, 올해 들어 많은 청년부 졸업자가 함께하게 되어 청년부 이후의 세대를 대표하는 자치회로 다시 세워졌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에서는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구심점이 없다는 의견이 많이 제기되었습니다. 35세가 되어 청년부를 떠나게 되면서, 특히 미혼의 청년들이 청년부 이후에 함께할 모임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찬양대나 교육부 교사 등으로 봉사하는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예배만 드리거나, 젊은 세대를 위한 공동체가 있는 다른 교회로 떠나곤 했습니다. 저 또한 청년부 이후에는 교육부 교사로서 봉사하며, 공동체 생활을 이어 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청년부와 선교부뿐 아니라 위임목사님께서도 젊은 세대를 하나로 뭉치자는 계획을 구상하셨습니다. 기존 청년선교회와 청년부 졸업예정자 등 젊은이들을 주축으로 하는 허리 세대의 구심점을 만드는 계획이었습니다. 청년선교회가 하나로 뭉치는 데 2∼3개월 시간이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청년선교회는 매주 청·장년 60∼70명(재적 110명)이 함께 모여 성경공부와 교제를 나누는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성장하는 가운데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성경공부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담당 교역자인 조두형 목사님과 어정현 전도사님이 전하는 말씀이 참으로 귀하여 어떤 언어로 표현을 해야 좋을지 모를 정도로 좋습니다.

 

2020년을 다시 시작하는 공동체에 세 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첫 번째 소망은 교회 내의 청·장년들이 모이는 것입니다. 교회 곳곳에서 홀로 신앙생활을 하는 젊은 세대가 함께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두 번째 소망은 기도와 장소에 관한 교회 지원입니다. 공동체를 다시 세움에 있어서 기도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직 온전히 해결되지 못한 장소에 대한 지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50주년기념관 503호(매주 14:40∼16:30)를 쓰고 있으나, 타 부서의 사용과 겹치는 주간이 많습니다. 1년 내내 걱정 없이 사용할 장소가 마련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 소망은 우리 공동체가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계획 속에서 우리 공동체가 단단해지고 믿음 생활을 잘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올해는 모이기를 힘쓰고 친밀한 교제와 사귐이 있는 선교공동체(코이노니아 공동체)가 되려고 합니다. 기도로 준비하고 말씀으로 새로워져 선교와 봉사로 주님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교회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청년선교회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성수 집사
성동·광진교구
청년선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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